리그오브레전드 라데온 최적화 설정, 이렇게 하면 된다.
그래픽카드 · 드라이버 · 게임최적화
핵심 결론
리그오브레전드는 라데온 기본 드라이버 설정만으로 충분히 쾌적하고, 안티 라그나 AFMF 2.1 같은 추가 기능은 경쟁 게임 특성상 필수가 아니다.
안티 라그는 입력 지연을 줄이는 기능, AFMF 2.1은 프레임을 생성해 보이는 프레임을 늘리는 기능으로 목적이 서로 다르다. 안티 라그는 필요하면 테스트해볼 만하지만, AFMF 2.1은 경쟁 게임에서는 굳이 켤 필요가 없다.
라데온 리그오브레전드 최적화 설정, 롤에서 꼭 해야 할 것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처음 쓰는 게이머라면 아드레날린 드라이버에서 어떤 설정부터 건드려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리그오브레전드라면 생각보다 복잡하게 설정할 필요가 없다. 아드레날린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GOP에서 실제로 라데온 PC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사양이 낮은 리그오브레전드, 그래도 사양은 높을수록 좋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컴퓨터 사양이 낮아도 잘 돌아간다. 다만 랭게임에 진심인 게이머들은 작은 차이에도 예민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낮은 사양에서도 플레이가 되는 것과, 사양이 높을수록 유리한 것은 별개의 이야기다. 특히 240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쓴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게임이 실행되는 것과 높은 주사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라이젠 7500F와 라데온 RX 7600 조합으로도 랭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고, 지금도 이 정도 구성이면 일반적인 FHD 환경에서는 충분하다. 다만 240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쓰거나 다른 최신 게임까지 함께 즐길 계획이라면, 라데온 RX 9060 XT나 RX 9070 시리즈처럼 한 단계 높은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라데온 최적화 설정은?
라데온 드라이버 설치를 마쳤다면(아래 링크 참고) 그래픽 설정에서 "표준" 프로필로 둬도 된다. 이 정도만으로도 리그오브레전드 프레임은 넉넉하게 뽑을 수 있다. 설정을 하나하나 만지기 번거롭다면 AMD Software: Adrenalin Edition의 HYPR-RX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롤처럼 프레임이 이미 충분히 나오는 경쟁 게임에서는 여러 기능을 한꺼번에 켜는 것보다 기본 설정 쪽이 더 깔끔하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AFMF 2.1을 써야 할까?
라데온의 플루이드 모션 프레임 기능인 AFMF는 현재 AFMF 2.1로 아드레날린 정식 드라이버에 포함돼 있어 별도 프리뷰 드라이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AFMF는 게임 엔진이 실제로 렌더링한 프레임 사이에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해 끼워 넣는 기술이라, 네이티브 렌더링과는 사용감이 다를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처럼 입력 반응이 중요한 경쟁 게임에서는 원래 프레임이 충분히 나온다면 굳이 켤 필요가 없다. RX 9060 XT급 이상처럼 원래부터 프레임이 넉넉한 시스템이라면 AFMF를 끄고 네이티브 프레임 그대로 쓰는 쪽을 먼저 추천한다. 프레임을 더 올려보고 싶다면 직접 켜서 비교해본 뒤 선택하면 된다.
라데온 리그오브레전드 설정 결론은?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새로 들였다면 아드레날린 드라이버를 깔끔하게 설치한 뒤, 선택 설정에서 표준 설정을 고르면 된다. 안티 라그는 입력 지연을 줄이는 기능, AFMF 2.1은 프레임을 생성하는 기능으로 목적이 다르므로 같은 급의 기능으로 묶어서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롤에서는 기본 설정을 먼저 쓰고, 안티 라그는 필요하면 따로 테스트해보되 AFMF 2.1은 경쟁 게임 특성상 굳이 쓸 필요가 없다.
한줄 정리
라데온 그래픽카드로 롤을 즐긴다면 기본 드라이버 설정만으로 충분하다. AFMF 2.1은 경쟁 게임 특성상 필수가 아니며, 240Hz 이상의 고주사율과 최신 게임까지 고려한다면 RX 9060 XT급 이상이 여유 있는 선택이다.
이 글은 작성 시점까지 확인된 정보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그래픽카드 최적화 설정이나 프레임 성능 수치는 이후에 바뀔 수 있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놓치거나 잘못 반영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실제 설정 전에는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