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PC 만들기 흰색 컴퓨터 구성 방법과 장단점
PC케이스
핵심 결론
다크플래쉬 DLM 화이트 케이스를 기준으로, CPU나 SSD처럼 가려지는 부품을 제외하면 눈에 보이는 부품은 대부분 흰색으로 구성할 수 있다.
다만 같은 제품이라도 화이트 색상은 가격이 조금 더 높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 폭도 좁은 편이다.
조립컴퓨터의 가장 큰 매력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하얀색 컴퓨터 본체를 만드는 분들이 많아졌다. G카페 기준 가장 인기 있는 컴퓨터 브랜드 다크플래쉬 제품으로 하얀색 본체를 만드는 방법을, 케이스 선택부터 부품 구성과 장단점까지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게 순서대로 정리해본다.
하얀색 본체의 시작! 하얀 케이스 다크플래쉬 DLM
컴퓨터 케이스 및 주변기기 전문회사 다크플래쉬는 출시되는 제품 시리즈 별로 눈처럼 하얀 흰색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시리즈 DLM 역시 그렇다.
DLM 시리즈 흰색 케이스는 내구성 및 구조와 색상까지 눈처럼 하얀 컴퓨터 본체를 꾸미는데 딱이다.
흰색 케이스라 해도 ARGB!
컴퓨터를 하얗게 꾸민다고 해도, ARGB를 통해 화려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다크플래쉬 제품은 다양한 RGB를 제공하며, ARGB 효과(미스틱, 퓨전 2.0, AURA)까지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관련 부품을 같이 구매해야만 동작이 가능하다.
ARGB와 RGB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RGB는 연결된 LED가 같은 색상으로 점등되는 방식이고, ARGB는 LED를 개별적으로 제어해 다양한 색상과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메인보드의 RGB 프로그램과 연동하려면 메인보드와 연결 방식 및 호환성을 확인해야 한다.
하얀색 컴퓨터 부품 무엇이 있을까?
하얀색 본체를 구성한다고 하면, 관련된 부품들을 구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눈에 띄는 부품들만 나열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이 가능하다. 다만 메인보드는 완전한 하얀색 시리즈가 MSi와 기가바이트 일부 제품만 있다.
케이스 안에 가려지는 CPU나 SSD 같은 부품을 제외하면, 사실상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부품은 흰색으로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도 화이트 색상 제품을 선택할 수 있지만, 케이스나 그래픽카드에 비하면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델에서 나온 에일리언웨어 시리즈 중에도 하얀색 제품이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하얀색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눈에 띄는 곳은 결국 후면 배기구와 내부 케이블이다. 시소닉 제품은 하얀 본체에 검은색 케이블이기에, 필요에 따라 하얀색 슬리빙 케이블을 사용하면 된다.
눈처럼 하얀? 그리고 정통 체리키보드
눈처럼 하얀 본체를 준비했다면 이에 맞는 멋진 키보드도 필요하다. 키보드 하면 명품 체리사가 만들고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체리키보드 CHERRY MX BOARD 3.0S White는 가장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하얀색 본체 단점은 없을까?
하얀색 본체는 내부보다 외부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한다. 본체 위에 튀는 다양한 요소들에 쉽게 오염이 되며, 햇볕에 노출되면 흰색이 갈변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하얗지만, 점차 아이보리틱 해진다.
내부적으로도 먼지가 쌓이면 어두운 계열 부품들에 비해 먼지가 쉽게 눈에 띈다. 그리고 같은 제품이라도 화이트 색상이 다른 색상보다 조금씩 더 비싸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고, 색상을 지원하는 제품 수도 적어 선택의 폭이 좁다. 같은 성능이지만 좀 더 비싸게 본체를 구성하게 된다.
ARGB 딜레마 역시 단점이 될 수 있다. 하얗게 구성한 본체에서 LED 불빛이 번쩍번쩍 할 때마다, 하얀 본체는 전혀 하얗지가 않다. 결국 화이트를 원한다면 LED 빛까지 고민해야 한다.
하얀색 본체 총 정리!
하얀색 본체는 결국 취향 문제다. 성능적으로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 역시 상대적으로 비싸며 선택의 폭도 좁다. 또한 관리적인 면에서도 오염이 잘된다. 그러나 눈처럼 하얀색 본체를 맞추고 싶다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과거와는 달리 메인보드까지 하얀색으로 출시가 되고 있으며, 눈에 띄는 거의 모든 부품은 하얀색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다크플래쉬 DK1000과 같은 화이트 케이스도 출시되면서 화이트 PC를 구성할 수 있는 선택지가 과거보다 넓어졌다.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원주시 PC 게이머들의 성지 G카페로 방문하면 직접 설치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한줄 정리
CPU와 SSD처럼 가려지는 부품을 빼면, 다크플래쉬 DLM 화이트 케이스를 중심으로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부품을 흰색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 글은 작성 시점까지 확인된 정보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제품 라인업이나 가격, 색상 구성은 이후에 바뀔 수 있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놓치거나 잘못 반영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구매 전에는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