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모니터로 벤큐를 선택하는 이유, EX2710Q 디아블로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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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결론
벤큐 모니터는 PC방 게이머들의 재예약과 좌석 회전율을 끌어올리는 핵심 장비였고, 결국 GOP 좌석의 절반 이상을 벤큐가 차지하게 됐다.
AS는 기본 3년으로 LG나 삼성과 달리 택배 방식이지만 빠르게 처리된다.
게이밍 모니터의 시작 벤큐
PC방을 인수해 시작할 당시만 해도 서든어택과 롤이 주류였던 PC방 특성 상 모니터는 60프레임이면 충분했다. 그러다 서든어택 및 오버워치 게이머들 사이에서 요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바로 벤큐 모니터다. 지금은 전설이 된 XL2411, XL2720 모델이다.
144Hz 모니터는 기존 60Hz 모니터의 두 배 이상 되는 초당 프레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확실히 부드러운 화면과 함께 벤큐 모니터의 빠른 응답 속도는 FPS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게임 결과를 바꾸는 상황이 되었다. 서든어택 게이머들은 CRT 모니터의 대안을 찾던 시기였다.
벤큐 PC방의 시작
높은 사양과 기계식 키보드 같은 장비에서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GOP는 전격적으로 벤큐 PC방을 도입했다. 당시 벤큐는 PC방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벤큐 PC방 홍보물과 함께 자사 블로그에 홍보를 해주기까지 했다.
벤큐 PC방의 효과 예약이 계속 되다
벤큐 PC방의 효과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빠르게 구전됐다. 운영하는 소셜 계정으로 지속적으로 예약이 들어왔으며, 벤큐 PC방 좌석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갔다. 이후 벤큐 모니터의 좌석을 점차 늘려갔다. 예약에 대한 수요를 감당해야 했지만, 다른 면으로는 다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 역시 처음 접하는 "게이밍 모니터의 맛"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를 도입하다 그러나...
벤큐 모니터와 함께 시작된 게이밍 모니터의 붐에 차별화 하고자 ASUS 및 다양한 회사의 게이밍 모니터를 도입했다. 전 좌석이 모두 게이밍 모니터였던 원주 유일 PC방 GOP는 손님이 늘긴 했지만, 결국 벤큐 좌석이 날 때까지 대기를 하는 일이 빈번했다. 단순 수치적인 계산이 아닌 벤큐를 찾는 손님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좌석들은 텅 비고, 벤큐 좌석만 운영이 되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됐다.
벤큐 모니터의 장점 중고 시장
PC방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라도 부분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벤큐 모니터 역시 신제품이 많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이다. 벤큐 모니터의 장점은 중고 시장이다. 업글 후 빠르게 중고 판매가 되며, 가격 역시 타사 제품 대비 높게 받을 수 있다.
2015년 PC방 시작 그리고 GOP
PC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공간 원주 GOP는 2015년 PC방 인수 후 기존 PC방과는 다른 공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획되어 만들어졌다. 게이머 특성에 맞게 커스텀 할 수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 최상의 게이밍 장비는 기본이다.
다양한 PC 게이밍 공간 GOP
GOP를 시작하면서 벤큐로 운영되던 PC방과 차별을 위해, ASUS 및 에일리언웨어 등 다양한 전문 게이밍 모니터를 도입했다. 훨씬 높은 사양과 쾌적한 PC게이밍을 제공하는 원주 GOP는 게이머들에게 모니터에서 많은 요구를 받게 됐다.
벤큐 모니터가 없다 보니, 손님들이 다른 PC방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GOP는 벤큐 모니터를 도입했다. 마침 벤큐 코리아에서 건박스 및 벤큐 최신 모니터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줬다.
벤큐 모니터 특정 모델로 통일?
벤큐 모니터는 27인치와 24인치 모델이 가장 인기가 높은 사이즈며, 2411과 2720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144Hz 모델이기 때문에, GOP는 240Hz 이상 모델인 2546 모델을 도입했다. 그런데 또 독특한 현상이 발생한다.
벤큐 게이밍 모니터가 다양하다 보니, 다양한 게임 사이트에서 최적화 된 모델이 상징적으로 존재한다. 게이머들은 게임마다 모니터를 바꿔가며 게임을 하는 현상이 생긴다. 결국 GOP는 XL2546K, XL2746S, XL2540K 등 다양한 모델을 도입했다.
결국 벤큐 모니터가 절반이 넘어버린 GOP
다양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던 GOP는 결국 벤큐 모니터가 절반이 넘는 상황이 됐다. 게이머들의 벤큐 모니터에 대한 요구는 그 어떤 게이밍 장비보다 크다. 에일리언웨어, AORUS, ASUS 등 다양한 모델은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역시 벤큐 좌석 중심으로 운영된다.
벤큐 모니터 360Hz 2566K
벤큐에서 새롭게 출시된 360Hz TN 모델은 TN 패널이 갖는 장점이 어우러진 최상급 게이밍 모니터다. GOP FPS 게이머들 다수는 매니아적 성향이 강하고, 게임 그래픽 옵션을 최하 혹은 낮음으로 설정해 플레이한다. 최저 프레임 방어와 빠른 화면 전환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벤큐 360Hz를 구입해 전용석을 만들고 있다.
디아블로4를 위한 선택 벤큐 EX2710Q
헤드셋 없이 풍부한 2.1채널 스피커를 제공하며, 화사한 IPS 패널과 높은 고해상도 QHD 화면 그리고 165Hz라는 충분한 프레임을 제공하는 EX2710Q는 GOP가 도입한 최초의 모비우스 제품이다.
벤큐 모비우스 시리즈는 조위 시리즈와는 다르게 IPS 패널을 사용하는 제품군으로 144 혹은 165 프레임을 제공한다. 게임에서 승리가 목적인 조위 XL 시리즈와는 달리 게이밍 및 멀티미디어에 최적화 된 모델이다.
HDRi 기술과 프리싱크 그리고 2.1채널 트레볼로 트루 사운드까지 제공하는 모비우스는 GOP 디아블로4 게이머들을 위해 구입한 제품으로, 디아블로4 고해상도 에셋 설치 및 플레이가 가능해 게이머 만족도가 높았다.
모니터암을 위한 100 X 100 베사홀을 기본 지원하며, HDMi 2.0 및 DP 1.2까지 모두 지원한다. 그리고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 및 직관적인 OSD 5방향 컨트롤러가 있어 편리하다.
조립 역시 매우 간단해서, 모니터 스탠드 조립 후 패널을 끼우면 끝난다. 스탠드는 충분한 무게감과 구조로 진동으로 인한 떨림 현상은 보이지 않았다. 외부 전원 어댑터 방식이라 전원부 고장 시 어댑터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벤큐 모니터 AS는 기본 3년 하지만?
벤큐 모니터는 AS가 기본 3년이다. 기억나는 고장으로 AS를 받지는 못한 것 같지만, LG나 삼성은 1년만 제공하기에 PC방처럼 AS가 중요한 특성 상 3년 AS 보장은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PC방 업주들의 후기를 보면 처리 방식에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PC방을 운영한다면 벤큐 모니터, 디아블로4는 모비우스 2710Q 추천
PC방을 인수 혹은 창업하려는 분들은 많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다수는 숫자만 144 혹은 240인 싸구려 모니터로 눈을 가리는 경우가 많고, 모니터 선택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장들도 많다.
물론 벤큐 모니터는 일반 저가 게이밍 모니터에 비하면 비싸다. 하지만 벤큐 모니터가 끌어주는 회전율은 이익으로 빠르게 전환시켜줄 수 있다. 또한 중고 처리에 있어서도 훨씬 용이하다. 그리고 벤큐 코리아의 마케팅 역시 도움이 된다.
PC방을 운영하고자 한다면, 벤큐 모니터는 일부라도 도입하는 것이 좋고, 디아블로4와 같은 RPG 손님이라면 좋은 사운드까지 제공하는 모비우스 EX2710Q를 추천한다.
한줄 정리
PC방을 운영한다면 벤큐 모니터는 일부라도 도입하는 것이 좋고, 디아블로4 같은 RPG 손님에게는 사운드까지 챙긴 모비우스 EX2710Q가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