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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앱 사용법 총정리, 드라이버 업데이트부터 제어판 설정까지

그래픽카드 · 드라이버

핵심 결론

엔비디아 앱은 드라이버 업데이트, 게임 최적화, 모니터 주사율 확인 세 가지만 알아도 충분히 쓸 수 있다.

예전 NVIDIA 제어판의 3D 설정은 그래픽 메뉴로, 디스플레이 설정은 시스템 메뉴로 옮겨졌고, 제어판이 꼭 필요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따로 받아야 한다.

엔비디아 앱 사용법 초보자 가이드

엔비디아 앱, 처음 열면 어디부터 봐야 할까?

엔비디아 앱, 무엇부터 눌러야 할까?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쓰는 PC라면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초록색 엔비디아 아이콘이 하나쯤 있다. 막상 열어 보면 메뉴도 많고 처음 보는 영어 단어도 많아서 그냥 닫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바탕화면 오른쪽 클릭으로 열던 NVIDIA 제어판이 어느 날 사라져서 당황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GOP 체험존 PC(RTX 5070)에서 엔비디아 앱을 하나씩 열어 봤다. 자주 쓰는 기능부터 예전 제어판 메뉴가 어디로 갔는지까지 캡처와 함께 정리해 보려고 한다.

엔비디아 앱은 어떤 프로그램일까?

엔비디아 앱은 예전 GeForce Experience의 주요 기능과 NVIDIA 제어판의 그래픽 설정 기능을 옮겨 담은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게임 최적화, 3D 설정, 모니터 설정을 이 앱 하나에서 다룬다.

앱이 업데이트된 뒤 처음 열면 아래처럼 릴리스 하이라이트(새 기능 안내) 창이 먼저 뜬다. 내용은 읽어 봐도 되고, 오른쪽 아래 닫기를 눌러 넘어가도 된다. 이 글을 캡처한 시점의 버전은 NVIDIA App 11.0.9였다.

엔비디아 앱 사용법 초보자 가이드

업데이트 후 처음 뜨는 새 기능 안내 창은 닫기를 누르면 된다

왼쪽 메뉴는 각각 무엇을 할까?

엔비디아 앱의 모든 기능은 왼쪽 세로 메뉴에 모여 있다. 홈은 게임 목록과 엔비디아 소식을 보여주는 첫 화면이고, 드라이버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내려받는 곳, 그래픽은 게임별 화질 설정을 바꾸는 곳이다. 시스템에서는 모니터 설정과 내 PC 사양, 그래픽카드 온도를 보고, 설정에서는 앱 기능을 켜고 끈다. 사용 메뉴는 엔비디아가 주는 게임 아이템이나 이벤트 보상을 받는 곳이다.

엔비디아 앱 사용법 초보자 가이드

홈, 드라이버, 그래픽, 시스템, 사용, 설정 6개 메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는 어떻게 업데이트할까?

엔비디아 앱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 하나를 꼽으라면 드라이버 메뉴다. 새 게임이 나오거나 버그가 생기면 엔비디아가 그 게임에 맞춰 최적화하거나 버그를 고친 드라이버를 내놓는다.

드라이버 메뉴를 누르니 '업데이트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와 함께 새 드라이버의 버전과 출시일이 보인다. 캡처한 날(2026년 10월 31일) 기준으로 621.01 버전이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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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이버 버전과 오른쪽 위 다운로드 버튼

업데이트 순서는 간단하다.

  1. 왼쪽 메뉴에서 드라이버를 누른다.
  2. 오른쪽 위 초록색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다.
  3. 다운로드가 끝나면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 중에 화면이 잠깐 꺼졌다 켜질 수 있는데 정상이다.
  4. 설치가 끝나면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확인한다. 설치 프로그램이 재부팅을 요구하면 재부팅한다.

게임 중이거나 녹화 중일 때는 설치하지 않는 게 좋다. 화면이 꺼지는 순간 하던 작업이 날아갈 수 있다.

Game Ready와 Studio, 무엇을 골라야 할까?

다운로드 버튼 위의 화살표를 누르면 Game Ready 드라이버와 Studio 드라이버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Game Ready는 새 게임과 게임 업데이트에 맞춰 빠르게 나오는 드라이버이고, Studio는 영상 편집이나 3D 작업 프로그램의 안정성에 무게를 둔 드라이버다. Studio로도 게임은 돌아가지만, 게임 위주라면 기본값인 Game Ready 그대로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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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Game Ready, 작업용 Studio

지금 깔린 드라이버 버전은 어디서 볼까?

드라이버 화면을 맨 아래까지 내리면 '설치됨' 항목에 지금 쓰고 있는 버전이, '이전에 설치됨' 항목에 그 전 버전이 나온다. GOP 체험존 PC는 617.14가 설치돼 있었고, 그 전에는 610.88을 썼다는 기록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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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드라이버와 이전에 설치된 드라이버

설치된 드라이버 오른쪽의 점 세 개를 누르면 재설치 메뉴가 나온다. 드라이버를 깔고 나서 화면이 깨지거나 게임이 자꾸 튕긴다면 먼저 재설치를 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NVIDIA 드라이버 클린 설치, DDU 꼭 해야 할까?

엔비디아 앱 사용법 초보자 가이드

점 세 개 메뉴의 재설치와 세부 사항 보기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받게 할 수도 있을까?

설정 메뉴의 드라이버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 시기 선택을 켜 두면 새 드라이버를 앱이 알아서 받아 둔다. 업데이트를 자주 잊는 사람에게는 편하지만, 게임 대회나 방송처럼 PC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곤란한 경우라면 꺼 두고 직접 업데이트하는 편이 낫다. GOP 체험존 PC도 꺼 둔 상태다. 같은 화면 위쪽의 NVIDIA 오버레이는 게임 중에 FPS를 띄우거나 녹화하는 기능인데, 내용이 많아 별도 가이드로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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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메뉴의 드라이버 자동 다운로드 항목

게임 그래픽 설정은 최적화 버튼 하나면 될까?

그래픽 메뉴의 프로그램 설정 탭에는 PC에 깔린 게임과 프로그램 목록이 뜬다. 게임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그 게임의 설정 화면이 나온다. 오버워치를 눌러 보니 게임 최적화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와 함께 초록색 최적화 버튼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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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버튼과 성능·품질 막대

최적화 버튼을 누르면 엔비디아가 내 그래픽카드, CPU, 모니터에 맞춰 추천하는 설정이 게임에 적용된다. 그 아래 가로 막대는 왼쪽으로 갈수록 성능(FPS) 위주, 오른쪽으로 갈수록 품질(화질) 위주다. 초록 삼각형으로 표시된 권장 위치가 출발점이고, 게임 성능이 아쉽다면 왼쪽으로, 화질이 아쉽다면 오른쪽으로 한 칸씩 옮겨 보면 된다.

아래 표의 현재 값은 지금 게임에 들어가 있는 설정이고, 값 미리보기(권장)는 최적화를 누르면 바뀔 설정이다. 누르기 전에 무엇이 바뀌는지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이 편하다. 참고로 최적화는 FPS를 무조건 올려 주는 기능이 아니라 PC 사양에 맞춰 성능과 화질의 균형을 잡아 주는 기능이다. 경쟁 게임에서 프레임을 최대한 뽑고 싶다면 최적화 뒤에 게임 안에서 옵션을 더 낮추면 된다. 게임 안에서 직접 설정을 공들여 맞춰 둔 사람이라면 최적화를 누르기 전에 한 번 비교해 보자.

글로벌 설정은 건드려야 할까?

그래픽 메뉴의 글로벌 설정 탭은 예전 NVIDIA 제어판의 3D 설정 관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모든 게임에 한꺼번에 적용되는 설정이라 하나만 잘못 바꿔도 여러 게임에 영향이 간다. 초보자라면 그대로 두는 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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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설정 탭과 오른쪽 위 복구 버튼

인터넷에서 본 설정을 따라 바꿨다가 게임이 이상해졌다면 오른쪽 위 복구 버튼을 누르면 된다. 바꾸기 전 상태가 기억나지 않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이다.

엔비디아 제어판 설정, 오버워치 FPS에 효과 있을까? GOP 실험

글로벌 설정 목록 맨 아래에는 이전 설정 보기 버튼이 있다. 이걸 눌러야 PhysX, 이방성 필터링, 텍스처 필터링처럼 제어판 시절부터 있던 항목이 펼쳐진다. 제어판에서 보던 항목이 앱에 없다고 느껴진다면 대부분 여기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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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설정 보기를 눌러야 나오는 제어판 시절 항목

비싼 모니터, 주사율은 제대로 잡혀 있을까?

초보자가 엔비디아 앱에서 꼭 한 번 확인해야 할 곳이다. 주사율(Hz)은 모니터가 1초에 화면을 몇 번 새로 그리는지를 뜻하는데, 144Hz 모니터를 사 놓고 60Hz로 쓰고 있어도 모를 수 있다. 시스템 메뉴의 디스플레이 탭으로 들어가면 연결된 모니터가 번호로 보이고, 아래쪽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 연결 방식과 해상도, 주사율이 한 줄로 나온다.

엔비디아 앱 사용법 초보자 가이드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 해상도와 주사율이 나온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를 펼치면 해상도와 새로고침 빈도(주사율)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예전 제어판의 해상도 변경 메뉴가 하던 일이다. GOP 체험존 PC에 연결된 벤큐 XL2586X+는 600Hz로 잡혀 있었다. 내 모니터 상자나 설명서에 적힌 최대 주사율보다 낮게 잡혀 있다면 여기서 올려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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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빈도에서 모니터 최대 주사율을 고른다

목록에 최대 주사율이 안 보이면 케이블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같은 모니터라도 어떤 케이블과 단자로 연결했는지에 따라 쓸 수 있는 주사율이 달라진다. 모니터를 새로 샀거나 케이블을 바꾼 뒤에는 이 메뉴를 열어 보자.

600Hz 모니터인데 60fps? 오버워치 프레임 설정과 게이밍 모니터 설정

내 PC 사양과 그래픽카드 온도는 어디서 볼까?

시스템 메뉴의 내 컴퓨터 탭에는 윈도우 버전, 드라이버 버전, CPU, 램 용량, 저장장치, 그래픽카드와 연결된 모니터가 정리돼 있다. 제어판 왼쪽 아래 시스템 정보 링크를 대신하는 화면이다. 중고 PC를 사거나 게임 최소사양을 비교할 때, 또는 PC 문의를 할 때 이 화면 하나만 캡처해서 보여주면 설명이 훨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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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탭에서 PC 사양을 한눈에 본다

바로 옆 성능 탭에서는 그래픽카드 클럭, 전력, 온도, 사용률과 CPU 온도, 사용률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캡처할 때는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은 상태라 GPU 사용률 2%, GPU 온도 50도, 팬 속도 0 RPM이었다. 그래픽카드 팬이 0 RPM이라 고장인가 싶을 수 있는데, 요즘 그래픽카드는 온도가 낮을 때 팬을 멈춰 두는 제품이 많다. 팬이 돌기 시작하는 온도는 제품마다 다르다. 게임 중에 GPU 온도가 충분히 올라갔는데도 팬이 계속 멈춰 있다면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팬 설정 프로그램이나 그래픽카드 상태를 점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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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탭의 실시간 통계

성능 탭 아래쪽의 자동 조정은 그래픽카드를 자동으로 오버클럭(정해진 속도보다 빠르게 돌리는 것)하는 기능이고, 성능 한계는 전압과 전력 한도를 바꾸는 곳이다. 초보자는 꺼 둔 상태 그대로 쓰는 걸 권한다.

예전 NVIDIA 제어판 메뉴는 앱 어디로 갔을까?

인터넷에 있는 그래픽 설정 글은 아직 대부분 NVIDIA 제어판 기준으로 쓰여 있다. "3D 설정 관리에서 저지연 모드를 켜라" 같은 설명을 보고 앱에서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헷갈린다. 그래서 GOP 체험존 PC에 깔린 제어판과 엔비디아 앱을 나란히 열어 놓고 메뉴를 하나씩 맞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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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NVIDIA 제어판의 왼쪽 메뉴 구조

제어판 왼쪽 메뉴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크게 보면 3D 설정은 그래픽 메뉴로, 디스플레이 설정은 시스템 메뉴의 디스플레이 탭으로 옮겨졌다.

NVIDIA 제어판 메뉴 엔비디아 앱 위치
3D 설정 관리 · 전역 설정 탭 그래픽 → 글로벌 설정
3D 설정 관리 · 프로그램 설정 탭 그래픽 → 프로그램 설정
미리보기로 이미지 설정 조정 같은 이름의 메뉴는 없다. 그래픽 → 프로그램 설정의 성능·품질 막대가 비슷한 역할을 한다
Surround, PhysX 구성 Surround는 시스템 → 디스플레이 → G-SYNC 및 Surround, PhysX는 그래픽 → 글로벌 설정 → 이전 설정 보기
해상도 변경 시스템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해상도, 새로고침 빈도)
바탕 화면 컬러 설정 조정 시스템 → 디스플레이 → 컬러
디스플레이 회전 시스템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 → 방향
HDCP 상태 보기 시스템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 → HDCP 상태
바탕 화면 크기 및 위치 조정 시스템 → 디스플레이 → 스케일링
다중 디스플레이 설정 시스템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배치 화면
G-SYNC 설정(지원 모니터에서만 보임) 시스템 → 디스플레이 → G-SYNC 및 Surround
시스템 정보(왼쪽 아래 링크) 시스템 → 내 컴퓨터

표에 나온 스케일링 메뉴의 오버라이드 옵션이 무슨 뜻인지는 아래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다.

NVIDIA 스케일링 모드 오버라이드 뜻, 체크하면 뭐가 달라질까

제어판의 디지털 오디오 설정과 비디오 컬러 설정 조정, 비디오 이미지 설정 조정은 이번에 확인한 앱(11.0.9)에서 같은 이름의 항목을 찾지 못했다. 앱에서 지원하지 않거나 다른 설정으로 합쳐졌을 수 있다. 모니터나 TV로 소리를 내보내는 설정은 윈도우의 소리 설정에서도 바꿀 수 있다. 앱의 시스템 메뉴 비디오 탭에는 RTX 비디오 개선(Super Resolution, HDR) 항목만 있었다.

엔비디아 앱 사용법 초보자 가이드

시스템 메뉴의 비디오 탭은 RTX 비디오 개선만 있다

제어판 도움말 메뉴의 디버그 모드와 개발자 메뉴의 GPU 성능 카운터 관리는 시스템 메뉴의 고급 탭에서 찾을 수 있다. 둘 다 초보자가 쓸 일은 거의 없다.

엔비디아 앱 사용법 초보자 가이드

디버그 모드와 개발자 설정은 고급 탭에 있다

3D 설정 항목 이름은 그대로일까?

저지연 모드, 수직 동기, 전원 관리 모드, 최대 프레임 속도, 이미지 스케일링, DSR 요소, 이방성 필터링, 텍스처 필터링 같은 항목은 제어판과 앱에서 이름이 같다. 이름이 바뀌었거나 앱에서 찾지 못한 항목만 따로 모으면 아래와 같다.

NVIDIA 제어판 항목 엔비디아 앱
CUDA - GPU GPU 앱 양도(CUDA, AI 가속 앱이 쓸 그래픽카드 지정)
CUDA - 시스템 메모리 대체 정책 CUDA 메모리 대체
쉐이더 캐시 사이즈 쉐이더 캐시
다중 프레임 샘플링 AA(MFAA), 백그라운드 응용 프로그램 최대 프레임 속도, 앤티앨리어싱 - 투명도, 앤티앨리어싱 - FXAA, 이방성 필터링, 텍스처 필터링 4종 이름은 같다. 그래픽 → 글로벌 설정 → 이전 설정 보기를 눌러야 보인다
기본 재생 빈도, 삼중 버퍼링, 스레드 최적화, 앤티앨리어싱 - 모드·설정·감마 교정, 앰비언트 오클루전, 가상 현실 사전 렌더링 프레임, OpenGL 렌더링 GPU, DSR - 매끄러움 이번에 확인한 앱(11.0.9)의 글로벌 설정 목록에서 같은 이름을 찾지 못했다

반대로 DLSS 오버라이드 3가지, 부드러운 모션, RTX 다이나믹 선명도는 제어판에는 없고 앱에만 있는 항목이다.

NVIDIA 제어판이 사라졌다면 어떻게 다시 깔까?

엔비디아는 2026년 5월 26일 공개한 610.47 드라이버부터 지포스용 Game Ready와 Studio 드라이버에서 NVIDIA 제어판 지원을 끝냈다. RTX PRO 같은 전문가용 제품은 예외로 지원이 이어진다. 이미 제어판이 깔려 있던 PC는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도 그대로 남지만, 클린 설치(기존 드라이버를 지우고 새로 까는 방식)를 하면 제어판이 빠지고 바탕화면 오른쪽 클릭 메뉴의 NVIDIA 제어판 항목도 함께 사라진다. 새로 조립한 PC나 윈도우를 새로 깐 PC에 제어판이 없는 것도 같은 이유다.

제어판은 예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 형태로도 배포돼 왔다. 달라진 점은 이제 드라이버 클린 설치 뒤에 자동으로 따라오지 않아서 필요하면 직접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1.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먼저 설치돼 있어야 한다. 제어판은 드라이버 설정을 보여주는 화면일 뿐이라 드라이버 없이는 실행되지 않는다.
  2. 시작 메뉴에서 Microsoft Store를 열고 NVIDIA Control Panel을 검색한다. 아래 링크로 바로 들어가도 된다.
  3. 게시자가 NVIDIA Corp.인지 확인하고 받기(설치)를 누른다.
  4. 설치가 끝나면 시작 메뉴에서 NVIDIA Control Panel을 검색해 실행한다. 한글 윈도우에서는 창 제목이 NVIDIA 제어판으로 나온다.

NVIDIA Control Panel (Microsoft Store)

스토어 버전 제어판은 더 이상 새 기능이나 오류 수정이 나오지 않는다.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제어판 설치 파일은 받지 않는 게 안전하다. 지포스 사용자라면 대부분의 설정을 엔비디아 앱에서 할 수 있으니, 제어판은 인터넷 설명을 따라 할 때나 앱 화면이 이상할 때 확인용으로 두는 정도면 충분하다.

드라이버를 클린 설치한 뒤 제어판에서 어떤 설정을 먼저 바꿨는지, 실제로 FPS 차이가 있었는지는 GOP가 직접 테스트한 글이 있다.

NVIDIA 클린 설치 후 꼭 해야 할 제어판 설정, FPS 차이 직접 테스트

엔비디아 앱을 깔면 제어판은 지워야 할까?

지울 필요는 없다. 두 프로그램은 따로 설치되고 함께 써도 된다. GOP 체험존 PC도 엔비디아 앱과 스토어 버전 제어판이 같이 깔려 있는 상태로 이 글을 캡처했다. 반대로 제어판이 이미 없는 PC라면 굳이 다시 깔지 않아도 게임용 설정은 엔비디아 앱으로 충분하다.

엔비디아 앱이 아직 없다면 엔비디아 공식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NVIDIA App 공식 페이지

설치했는데 엔비디아 앱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아래 글의 해결 방법을 먼저 확인해 보자.

NVIDIA App 실행 오류 완벽 해결하는 방법 (한글 문제)

한줄 정리

처음에는 드라이버 메뉴에서 업데이트, 그래픽 메뉴에서 게임별 최적화, 시스템 메뉴에서 모니터 주사율 확인까지만 해 두고, 제어판 기준 설명을 볼 때는 3D 설정은 그래픽, 디스플레이는 시스템에서 찾으면 된다.

이 글은 작성 시점까지 확인된 정보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NVIDIA App 11.0.9 기준으로 확인한 메뉴 이름과 위치는 이후에 바뀔 수 있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놓치거나 잘못 반영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앱이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한 뒤에는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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